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갑자기 시간이 나서 혼자 강릉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차가 없는 뚜벅이라 대중교통이나 택시로 이동하기 편한 동선이었으면 좋겠어요. 첫날에는 강릉역에 도착해서 바로 초당순두부마을에 가서 점심을 먹고,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 하려고 합니다. 둘째 날에는 중앙시장에 들러서 닭강정이랑 어묵고로케를 먹고 올라올 생각인데, 이 외에 가볼 만한 곳이나 동선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조용히 바다 보면서 멍 때리기 좋은 장소나, 혼밥하기 눈치 안 보이고 맛있는 식당이 있다면 꼭 공유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혼자 가시는 거면 경포호수 자전거 대여해서 한 바퀴 도는 것도 힐링 되고 정말 좋습니다.
강문해변 근처에 있는 '메시56'이라는 카이센동 집 추천합니다. 혼밥하기에 분위기도 정갈하고 아주 맛있어요.
둘째 날 중앙시장 가기 전에 월화거리 산책하시는 코스 추천합니다. 아기자기하고 소품샵도 많아서 구경하기 좋아요.
뚜벅이시면 강릉역에서 안목해변까지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동선 아주 좋아요!
초당순두부마을에 있는 '토담순두부' 혼밥하기 편하고 맛있어요. 삼삼하니 아침이나 점심으로 딱입니다.
안목해변도 좋지만 조금 더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송정해변 쪽으로 걸어가 보시는 걸 추천해요. 소나무 숲길이 정말 예쁩니다.
중앙시장 가시면 지하 어시장 쪽에서 1인용 회 포장해서 숙소에서 드시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안목해변 카페거리에 있는 '보사노바' 루프탑 뷰가 진짜 예술이에요. 꼭 올라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