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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할 때 기내식 먹고 나면 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돼서 힘들었는데요. 이번에 유럽 갈 때 처음으로 특별 기내식을 신청해 봤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갈 때는 '저염식'을 신청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조리된 닭가슴살과 더운 야채들이 나와서 속이 아주 편안했습니다. 올 때는 '과일식'을 선택했는데 신선한 생과일과 말린 과일 위주로 푸짐하게 나와서 가볍게 먹기 딱 좋았어요. 특별 기내식을 신청하면 일반 기내식 배급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서빙해 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항공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출발 24시간 전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니,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시거나 가볍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이용해 보세요!
저도 다음 장거리 비행 때 저염식으로 신청해 봐야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과일식은 생각 못 해봤는데 가볍게 먹기 정말 좋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