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주에 혼자 머리도 식힐 겸 제주도로 떠납니다. 운전을 못 해서 버스랑 택시로만 이동할 예정인데, 동선을 동쪽으로만 잡았어요. 1일차: 공항 -> 함덕 해수욕장 근처 숙소 -> 서우봉 산책 2일차: 함덕 -> 평대리 카페거리 -> 세화 해변 -> 성산 숙소 3일차: 성산일출봉 -> 우도 (날씨 좋으면) -> 광치기 해변 4일차: 숙소 -> 공항 너무 빡빡하진 않은지, 혹은 뚜벅이가 가기에 이동이 힘든 구간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맛집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일차에 성산에서 공항 갈 때는 시간이 제법 걸리니 비행기 시간보다 넉넉하게 출발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바다 보며 걷기 딱 좋은 코스라 부럽네요. 저도 다음 달에 이렇게 가야겠어요.
우도 가실 때 성산항에서 배 시간표 미리 확인하시고, 바람 많이 불면 배 안 뜨니까 당일 아침에 꼭 확인해 보세요.
여자 혼자 가기에도 정말 안전하고 힐링하기 좋은 코스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평대리 카페거리에 있는 예쁜 카페에서 바다 보면서 멍 때리면 정말 힐링 됩니다.
동선 정말 깔끔하게 잘 짜셨네요! 동쪽으로만 집중하셔서 뚜벅이로도 충분히 여유롭게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함덕 가시면 '잠녀해녀촌'에서 성게보말죽 꼭 드셔보세요. 혼자 먹기에도 부담 없고 정말 맛있습니다.
2일차에 함덕에서 세화로 이동할 때 201번 버스 타시면 해안도로 따라 쭉 갈 수 있어서 창밖 구경하기 좋아요.
세화 해변 근처에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샵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실 거예요.
뚜벅이 여행이시면 짐 옮김이 서비스 꼭 이용하세요! 숙소 이동할 때 가방 없으면 진짜 편해요.
광치기 해변은 물때 맞춰서 가셔야 이끼 낀 독특한 바위를 제대로 보실 수 있으니 간조 시간 확인하고 가세요.
성산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 포장해서 숙소에서 맥주랑 먹으면 꿀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