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준비한 제주도 가족 여행인데, 일기예보를 보니 주말 내내 비 소식이 있네요. 비 오는 날 제주도에서 가기 좋은 실내 코스나 맛집 있을까요?\n\n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라 야외 활동은 힘들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아쿠아플라넷이나 미술관 위주로 동선을 다시 짜야 할 것 같은데, 비 올 때 가봤던 곳 중에 좋았던 장소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카멜리아힐도 비 올 때 우산 쓰고 걸으면 수국이나 꽃들이 더 선명해서 예쁘더라고요.
비 올 때 제주 아르떼뮤지엄 진짜 좋아요! 미디어아트라 부모님도 신기해하시고 실내라 쾌적합니다.
가족 여행인데 비 소식이 있어서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비 오는 제주만의 차분하고 운치 있는 감성이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 서귀포 쪽에 있는 본태박물관 추천해 드려요. 건축물도 멋지고 실내 전시도 볼만합니다.
아쿠아플라넷은 부모님도 좋아하실 코스라 무조건 넣으세요. 공연 시간 맞춰서 가시면 더 좋습니다.
비 오는 날 창밖 뷰가 멋진 대형 카페 투어 해보세요. 바다 바로 앞 카페에서 빗소리 들으면 힐링 됩니다.
실내 위주면 여미지식물원도 괜찮습니다. 온실이 엄청 커서 비 안 맞고 관람하기 아주 좋아요.
제주 동문시장이나 서귀포 올레시장 같은 전통시장 구경도 실내라 비 피하며 맛있는 거 먹기 좋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실내 온천이나 스파가 있는 숙소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것도 방법이에요.
비 오는 날 숲길 걷는 거 좋아하시면 비자림도 의외로 운치 있고 좋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안 오면 살짝 걷기 괜찮아요.
실내 관광지로는 노형수퍼마캑도 추천해요! 볼거리도 많고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제주 현대미술관이나 도립미술관 조용하고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부모님과 차분하게 둘러보기 딱이에요.
비 오는 날에는 역시 따뜻한 몸국이나 갈치조림 맛집 투어가 최고죠! 실내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 기분 풀려요.
엉또폭포는 비가 많이 와야만 볼 수 있는 폭포인데, 비 올 때 가보시는 거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