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처음으로 도쿄 여행을 가는데 일정을 이렇게 짜봤어요. 너무 빡빡하진 않은지, 동선이 꼬이진 않았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 나리타 공항 도착 -> 신주쿠 숙소 체크인 -> 도쿄도청 전망대 야경 -> 신주쿠 주변 구경 2일차: 아사쿠사 센소지 -> 우에노 공원 -> 아키하바라 -> 긴자 쇼핑 3일차: 시부야 스카이 -> 하라주쿠/오모테산도 -> 메이지신궁 -> 롯폰기 힐즈 4일차: 츠키지 시장 아침 식사 -> 숙소 체크아웃 -> 공항 이동 2일차랑 3일차가 조금 걷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인데 혹시 뺄 만한 곳이나 순서를 바꿀 만한 곳이 있을까요? 맛집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주쿠 숙소 근처에 있는 '타츠노야' 츠케멘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웨이팅은 좀 있지만 후회 안 하실 겁니다.
3박 4일 일정치고는 알차게 잘 짜신 것 같아요. 도쿄 서브웨이 티켓 72시간짜리 구매하시면 교통비 많이 아끼실 겁니다.
친구분이랑 가시는 거면 다리 아플 때 바로 쉴 수 있게 카페 위치도 중간중간 알아두세요. 일본은 은근히 길거리에 앉을 곳이 없더라고요.
2일차 동선이 조금 빡빡해 보여요. 아사쿠사에서 우에노, 아키하바라까지는 괜찮은데 긴자까지 가면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시부야 스카이는 일몰 시간대 예약이 필수인 거 아시죠? 미리 예약 안 하시면 원하는 시간에 못 들어가니 서두르세요!
3일차에 메이지신궁을 가실 거라면 하라주쿠 가기 전에 아침 일찍 들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침 공기 마시며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2일차 긴자 쇼핑은 체력 남으시면 가시고, 힘들면 생략하셔도 무방할 듯해요. 아키하바라에서 생각보다 엄청 걷게 되거든요.
우에노 공원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가실 게 아니라면 가볍게 패스하시고 바로 아키하바라로 넘어가셔도 시간 절약이 됩니다.
4일차 아침에 츠키지 시장 가시는 건 아주 좋은 선택이네요. 달달한 계란말이랑 신선한 카이센동은 꼭 드시고 오세요!
첫 도쿄 여행이신데 동선이 크게 꼬이는 곳 없이 무난하게 잘 짜여진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3일차에 시부야 스카이랑 롯폰기 힐즈까지 전망대를 하루에 두 번 가시는 건 겹치는 느낌이 들 수 있으니 하나는 조정해 보세요.
하라주쿠랑 오모테산도는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묶어서 구경하기 딱 좋습니다. 맛있는 디저트 가게들이 많으니 당 충전하면서 다니세요.
나리타 공항에서 신주쿠까지 넥스(N'EX) 타시면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편해요. 외국인 할인 왕복 티켓으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