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중순에 가족들이랑 다낭으로 3박 4일 여행을 갑니다. 다낭은 처음이라 날씨 감이 잘 안 잡히네요. 검색해 보니 12월은 다낭의 우기라고 하던데,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편인가요? 아니면 스콜성으로 잠깐 내리다 그치나요? 그리고 기온이 낮아져서 물놀이는 하기 어렵다는 말도 있던데 리조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옷차림은 반팔 위주로 챙기되 얇은 겉옷을 가져가야 할지, 아니면 긴팔 위주로 챙겨야 할지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족 여행이시라니 얇은 스카프 같은 것도 부모님 체온 조절용으로 챙기면 유용합니다.
12월 다낭 물놀이는 리조트 온수 풀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자주 내리는 시기라 신발은 젖어도 금방 마르는 크록스나 샌들이 편해요.
한국의 선선한 가을 날씨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반팔에 가디건 레이어드해서 입는 게 제일 좋습니다.
수영장은 온수 풀이 아니라면 솔직히 물놀이하기에는 많이 춥습니다.
12월 다낭은 생각보다 쌀쌀해요. 바람막이나 가디건 같은 얇은 겉옷은 꼭 챙기세요!
비는 하루 종일 내리기보다는 왔다 안 왔다 하는 편이라 접이식 우산이나 우비는 필수입니다.
저는 가디건이랑 후드티 챙겨가서 아주 유용하게 입었고 실내 에어컨 바람 막기에도 좋았습니다.
우기라고 해서 하루 종일 비만 오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작년 12월에 다녀왔는데 비가 꽤 자주 내려서 아쉬웠지만 마사지랑 맛집 투어로 재밌게 놀았어요.
낮에는 해가 뜨면 반팔 입기 좋은데 아침저녁으로는 꽤 선선해서 얇은 긴팔 위주로 추천합니다.
바나힐 가실 예정이면 거기는 고지대라 정말 추우니 경량 패딩이나 두툼한 외투 꼭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