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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연차 쓰고 3박 4일로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라 어딜 가나 그림 같더라고요. 청수사(키요미즈데라) 올라가는 길은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벚꽃 터널을 보는 순간 피로가 싹 가셨습니다. 특히 철학의 길은 아침 일찍 산책하듯 걸었는데, 조용하고 바람 불 때마다 벚꽃잎이 날려서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었어요. 교토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핑크빛 벚꽃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맛집들은 웨이팅이 기본 1~2시간이라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거나 애매한 시간대를 노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진 정리되는 대로 후기 제대로 남겨볼게요!
교토 벚꽃 시즌은 정말 인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와, 철학의 길 아침 산책이라니 정말 낭만적이네요! 사진 후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저도 몇 년 전에 다녀왔는데 청수사 벚꽃 야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웨이팅 꿀팁 감사합니다. 내년에 갈 계획인데 참고해야겠어요.
벚꽃 흩날리는 철학의 길이라니 상상만 해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연차 쓰고 다녀오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힐링 제대로 하고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