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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급 바다가 보고 싶어서 KTX 타고 강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 없이 뚜벅이로 다녀왔는데 동선이 꽤 괜찮아서 공유해 드려요. 오전 10시에 강릉역 도착해서 택시 타고 초당순두부마을로 이동해 아점을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도보로 경포호수와 경포해변을 산책했어요. 날씨가 좋아서 윤슬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오후에는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넘어가서 바다 뷰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시장에 들러 닭강정이랑 배니닭강정, 수제 어묵고로케를 포장해서 기차 안에서 먹으며 복귀했네요. 뚜벅이도 충분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