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혼자 조용히 생각도 정리할 겸 2박 3일로 국내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면허가 없어서 대중교통으로만 이동해야 하는 뚜벅이인데요. 너무 복잡하지 않고, 조용히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혼밥 하기 어렵지 않은 분위기였으면 좋겠고요. 강릉이나 경주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 말고도 뚜벅이가 혼자 여행하기에 좋은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지역이 있다면 마구마구 추천 부탁드립니다!
순천만 습지 추천드려요! 갈대밭 사이를 조용히 걷다 보면 복잡한 머릿속이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조용한 힐링을 원하시면 통영 서피랑이나 동피랑 골목길 산책을 추천합니다. 버스나 택시로 이동하기 편하고 바다 보며 멍 때리기 좋아요.
저는 속초 추천해요!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숙소 잡으면 해변이랑 중앙시장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어 편리합니다.
경주는 버스 노선이 잘 되어 있어서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천국이죠. 밤에 안압지 걸을 때 정말 위로받는 기분이었어요.
군산도 근대 역사 골목들이 모여 있어서 조용히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 좋습니다. 짬뽕이나 유명 빵집 등 혼밥 하기도 아주 편해요.
제주도 동쪽 평대리나 세화리 쪽 조용한 북카페 투어 추천합니다. 버스 배차 간격은 좀 길지만 조용히 걷기엔 최고예요.
포항 구룡포 근처나 영일대 해수욕장 주변도 대중교통으로 가기 나쁘지 않아요. 바다 보면서 걷기 딱 좋습니다.
목포도 KTX 역에서 내리면 근대역사관이나 유달산 등 도보 여행 코스가 잘 짜여 있어서 추천해 드립니다.
뚜벅이시라면 전주도 추천해 드립니다. 한옥마을 주변은 전부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과 혼밥 맛집이 정말 많아요.
남해도 정말 아름답지만 뚜벅이에겐 조금 힘들 수 있으니 교통이 편리한 부산 영도 조용한 골목길 여행은 어떠신가요?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게스트하우스 잡고 걸어 다니면 정말 좋아요. 대릉원이랑 첨성대 야경 보면서 산책하면 힐링 됩니다.
춘천도 ITX 청춘 열차 타고 가기 정말 편합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걷고 닭갈비 1인분 파는 곳도 꽤 많아서 혼밥 걱정 없어요.
공주 제민천 근처 골목길도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조용한 한옥 카페도 많고 혼자 가기에 아주 아늑한 도시예요.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바다 보면서 커피 한잔해보세요. KTX역에서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뚜벅이 여행지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