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당일치기로 드레스덴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프라하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이 연계해서 가시는데, 저는 드레스덴 특유의 웅장하고 어두운 석조 건물 분위기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n\n낮에는 츠빙거 궁전과 군주의 행렬 벽화를 구경하고, 성모교회 전망대에 올라가서 시내 전경을 내려다봤어요.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역시 해가 지고 난 뒤의 야경이었습니다. 엘베강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舊시가지(Altstadt)의 스카이라인은 정말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아우구스투스 다리 위에서 찍는 사진이 가장 예쁘게 나오니 꼭 기억해 두세요.\n\n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드레스덴은 대부분의 관광지가 한곳에 모여 있어서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 당일치기라면 굳이 교통권을 끊지 마시고 편한 운동화 신고 걸어 다니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아우구스투스 다리 건너편 신시가지(Neustadt) 쪽에는 힙한 맛집과 카페가 많으니 시간 되시면 그쪽도 들러보세요!
신시가지 맛집 정보도 솔깃하네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카페가 있을까요?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당일치기 계획 중이었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아우구스투스 다리 메모해 둡니다.
드레스덴 야경은 진짜 유럽 최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엘베강변 걷기만 해도 힐링이죠.
츠빙거 궁전 낮에 가도 예쁜데 밤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프라하 가는데 드레스덴도 일정에 꼭 넣어야겠어요. 도보 여행 팁 감사합니다.
드레스덴 특유의 그 웅장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당일치기로 알차게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