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처음으로 독일 뮌헨 여행을 가게 된 직장인입니다. 독일 하면 역시 맥주와 학센을 빼놓을 수 없어서 지금 열심히 맛집 리스트를 짜고 있는데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흔히 나오는 홉브로이하우스 같은 대형 홀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분위기 좋은 야외 비어가든이나 조금 더 조용하면서도 학센이 정말 맛있는 곳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숙소는 뮌헨 중앙역 근처인데,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이동 가능한 범위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맥주 브랜드나 현지 주문 팁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센은 '학센바우어'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겉바속촉의 정석이에요. 중앙역에서 도보나 트램으로 금방 갑니다.
비어가든에서는 맥주만 시키고 음식은 직접 싸가서 먹어도 되는 곳들이 많아요. 현지 마트에서 간단한 안주 사 가시는 것도 팁입니다.
근처 빵집에서 따끈한 프레첼 사서 야외 비어가든에서 맥주랑 같이 드셔보세요. 진짜 꿀맛입니다!
중앙역 근처라면 '아우구스티너 켈러' 추천해요. 야외 비어가든 규모도 크고 학센도 정말 맛있습니다.
뮌헨 현지인 감성을 느끼고 싶으시면 '빅투알리엔 시장' 중앙에 있는 비어가든도 강추합니다.
뮌헨 중앙역 뒤쪽에 있는 아우구스티너 브루하우스도 로컬 느낌 물씬 나고 음식들이 다 맛있었어요.
뮌헨의 야외 비어가든은 정말 낭만 그 자체입니다. 아우구스티너 켈러는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맥주 주문하실 때 '헬레스'라고 하시면 가장 기본적이고 깔끔한 라거 맥주가 나옵니다. 꼭 드셔보세요!
저도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학센바우어 학센은 진짜 겉이 과자처럼 바삭해서 맛있었어요.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뮌헨 가시면 비어 가든은 '영국 정원' 안에 있는 중국탑 비어가든 꼭 가보세요! 분위기 정말 최고입니다.
홉브로이하우스는 너무 복잡하니 '뢰벤브로이켈러'도 고려해보세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여유롭고 좋습니다.
비어가든 가실 때 날씨가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겉옷 하나 챙겨가시면 좋아요. 야외라 저녁엔 은근히 춥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슈파텐' 맥주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학센이랑 궁합이 아주 좋아요.
'파울라너 암 노케어베르크'도 비어가든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학센이랑 학센 소스가 예술이에요.
학센 양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둘이서 하나 다 먹기도 힘들었어요. 사이드로 샐러드나 프레첼 같이 시키면 딱 좋습니다.
주문하실 때 맥주 사이즈는 보통 1리터 단위로 파는 곳이 많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원하는 사이즈로 주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