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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하이델베르크에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정말 딱 좋은 소도시인 것 같아요. 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구시가지(Altstadt)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먼저 하이델베르크 성에 올라갔는데, 푸니쿨라(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성에서 바라보는 붉은 지붕의 구시가지 풍경과 네카어 강(Neckar)의 조화는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성 내부에 있는 거대한 와인 오크통도 생각보다 훨씬 커서 놀랐습니다. 성에서 내려와 카를 테오도르 다리(Alte Brücke)를 건너 '철학자의 길(Philosophenweg)'을 따라 가볍게 산책을 했습니다. 경사가 조금 있긴 하지만 올라가서 반대편 성을 바라보는 뷰가 정말 예술이니 꼭 가보세요. 내려오는 길에 학사 주점에서 슈니첼과 맥주 한 잔으로 마무리하니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와, 하이델베르크 정말 예쁘죠! 저도 프랑크푸르트 갈 때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철학자의 길에서 본 풍경을 잊지 못해요.
성 안에 있는 초대형 와인 오크통 진짜 신기하죠? 저도 처음 봤을 때 크기에 압도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달에 프랑크푸르트 가는데 이 코스 그대로 따라가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철학자의 길 오르막길이라 좀 힘들긴 한데 올라가면 보상이 확실하더라고요.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당일치기 코스로 정말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슈니첼에 맥주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