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페인 가는 길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6시간 정도 대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공항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잠깐 시내에 다녀올까 고민 중이에요. 검색해보니까 공항에서 시내 중앙역까지 S-Bahn 타면 15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뢰머광장 가서 학센에 맥주 한 잔 마시고 유로 타워 앞에서 인증샷 찍고 오면 딱 맞을 것 같은데, 입국 심사나 출국 보안 검색 시간 생각하면 너무 촉박할까요? 유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국 심사 줄이 길면 시작부터 진 빠지니까 비행기 내리자마자 상황 보고 결정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공항에만 있기엔 지루하긴 하죠. 연착 대비해서 교통편 미리 알아두시고 빠르게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페인 가시기 전에 체력 방전될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마시고 공항에서 쉬시는 걸 추천해요.
프랑크푸르트 공항 보안검색 줄이 복불복이라 엄청 길 때가 있어요. 저라면 안전하게 공항 라운지에서 쉬겠어요.
6시간이면 입출국 심사 시간 빼고 실제 여유 시간은 2~3시간 정도라 조금 촉박할 수 있어요.
공항철도(S-Bahn)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연착만 없다면 뢰머광장 찍고 오는 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뢰머광장 근처에서 학센 드시는 것까지는 좋은데, 주문하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고려하셔야 해요.
연착될 변수까지 생각하면 6시간은 마음이 너무 조급할 것 같아요. 그냥 공항 내에 있는 맥주집을 추천합니다.
짐이 기내 수하물뿐이고 자동출입국 심사가 빠르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합니다!
유로타워 인증샷 찍고 중앙역 근처에서 간단히 드시고 오는 가벼운 일정이라면 추천해 드려요.
이용하시는 터미널이 1이냐 2냐에 따라서도 이동 시간이 다르니 동선을 잘 짜보세요.
독일 철도가 은근히 지연이나 취소가 잦아서 돌아오실 때 시간 안 맞을까 봐 조마조마하실 수 있어요.
저번에 5시간 대기할 때 시내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엄청 빡빡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뢰머광장까지 가는 건 무리 없고, 가서 학센 대신 간단한 소시지에 맥주 한 잔 하시면 시간 딱 맞을 듯합니다.
S-Bahn 배차 간격이랑 타는 곳 위치를 한국에서 미리 알아두시면 시간 훨씬 절약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