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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까지 7시간 정도 대기 시간이 생겨서 잠깐 시내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공항에 그냥 있을까 했는데,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우선 S-Bahn(S8, S9 노선)을 타니까 공항역에서 중앙역(Hauptbahnhof)까지 15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티켓은 자동판매기에서 1일권(Tageskarte)을 끊었는데 왕복 요금보다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시내에 도착해서 뢰머광장 한 바퀴 돌고 마인강 강변을 따라 걸으니 유럽에 온 실감이 났습니다. 유명한 학센 맛집에서 맥주 한 잔 마시고 나니 4시간이 훌쩍 지나가더군요. 공항 검색대 통과 시간까지 감안해서 출발 2시간 반 전에 돌아왔는데 아주 딱 맞았습니다. 경유 대기 시간 6시간 이상이신 분들은 꼭 시내 나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하루 티켓이 왕복 요금보다 저렴하다니 유용한 팁이네요. 캡처해 둡니다!
저도 지난달에 6시간 대기여서 나갔다 왔는데 마인강 산책 진짜 좋더라고요.
7시간이면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알차게 보내고 오셨네요! 저도 다음 경유 때 도전해봐야겠어요.
공항에만 있으면 진짜 지루한데 시내 다녀오길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꿀팁 감사합니다.
S-Bahn 타면 15분밖에 안 걸리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뢰머광장 근처 학센 맛집 이름 혹시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다음 달에 가는데 궁금하네요.
독일 맥주에 학센은 못 참죠.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