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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리는 로텐부르크에 다녀왔습니다. 뉘른베르크에서 기차를 타고 갔는데, 역에서 내리자마자 중세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포토존인 플뢴라인(Plönlein)은 이른 아침에 가니까 사람도 없고 사진 찍기 딱 좋았어요. 파스텔톤의 예쁜 집들과 아기자기한 간판들을 구경하며 정처 없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성벽 위를 걸어보는 코스도 추천합니다. 마을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 지역 특산 과자인 슈네발(Schneeball)도 먹어봤는데, 망치로 깨뜨려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맛은 엄청 특별하진 않지만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합니다. 동화 같은 풍경을 좋아하신다면 독일 남부 여행 때 꼭 들러보세요.
독일 남부 여행 계획 중인데 로텐부르크는 무조건 일정에 넣어야겠어요. 풍경이 너무 예쁘네요.
와, 사진으로만 보던 플뢴라인이군요! 아침 일찍 가신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뉘른베르크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 좋은 코스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로텐부르크 정말 동화 속 마을 같죠. 저도 성벽 걷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슈네발 망치로 깨먹는 거 은근히 스트레스 풀리지 않나요? 맛은 그냥 평범한 과자 맛이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