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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차 연착 심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제가 직접 당할 줄은 몰랐네요. 이번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가는 ICE를 예매했는데, 아무런 예고도 없이 출발 10분 전에 90분 지연으로 바뀌더라고요. 결국 연결편도 놓치고 목적지에 예정보다 2시간 넘게 늦게 도착했습니다.\n\n너무 화가 났지만 정신 차리고 DB 앱(Navigator)이랑 현장 인포메이션 창구에서 환불 신청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지연 시간이 60분 이상이면 티켓 가격의 25%, 120분 이상이면 50%를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n\n저는 2시간 이상 지연이라 50% 환불 대상이었는데, 앱에서 'Compensation' 메뉴를 통해 의외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신청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 등록한 카드로 돈이 들어왔네요. 혹시 독일에서 DB 연착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꼭 환불 신청해서 보상받으세요!
일주일 만에 환불금이 들어오다니 독일 행정 치고는 엄청나게 빠른 편이네요!
앱으로 생각보다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군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B 연착 진짜 악명 높죠. 저도 지난달에 3시간 연착돼서 고생했는데 환불이라도 받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예전에 DB 때문에 비행기 놓칠 뻔한 아찔한 기억이 있네요. 50% 환불이라도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독일 기차는 정시에 안 오는 게 기본인 것 같아요. 환불 후기 정말 유용하네요.
다음 달에 독일 가는데 이 글 꼭 저장해둬야겠어요.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