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퓌센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갑니다.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보러 가는데,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이미 내부 가이드 투어 예약이 전부 매진되었더라고요. 현장 발권을 하려면 아침 일찍 줄을 서야 한다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내부를 볼 가치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어떤 분들은 내부 투어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적고 짧아서 실망스러웠다고 하더라고요. 차라리 마리엔 다리에서 멋진 외관 사진을 찍고 주변 호수를 산책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나을까요? 실제로 다녀오신 분들의 솔직한 후기가 궁금합니다. 내부 투어를 패스해도 크게 아쉽지 않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마리엔 다리에서 바라보는 성의 모습이 정말 예술입니다. 거기서 인생샷 건지세요!
저도 예약 못 해서 겉에만 보고 왔는데 전혀 후회 없었어요.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답거든요.
내부보다는 밖에서 보는 외관이 훨씬 멋져요. 마리엔 다리에서 사진 찍는 걸로 충분합니다!
저는 투어 참여했었는데 나름 설명 듣는 재미가 있었어요. 하지만 매진이라면 굳이 무리해서 갈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줄 서서 내부 투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짧고 허무했어요. 굳이 아침 일찍부터 고생 안 하셔도 됩니다.
현장 예매 줄이 생각보다 엄청 길어서 시간 낭비가 심할 수 있어요. 그냥 밖에서만 보시는 걸 추천해요.
역사나 건축에 엄청 관심 있는 게 아니라면 패스하셔도 무방합니다. 외관이 90%예요.
호수 쪽 산책로가 정말 예쁘니까 돗자리 하나 챙겨서 여유를 즐기다 오세요.
아침 일찍 줄 서는 피로감을 감수할 만큼의 가치는 솔직히 없다고 봅니다. 체력 아끼세요!
성 안은 사진 촬영도 금지되어 있어서 아쉬웠어요. 밖에서 경치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알프호수 산책하는 게 정말 평화롭고 좋았어요. 내부 투어 대신 호수 주변을 여유롭게 걸어보세요!
겨울이나 날씨 안 좋을 때는 내부 투어가 나을 수 있지만, 날씨 좋으면 무조건 야외 추천합니다!
내부 투어 안 해도 성 바로 앞까지는 올라갈 수 있어요. 마당 쪽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독일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성 내부가 아니라 호숫가에서 보낸 시간이었어요.
내부는 방 몇 개만 빠르게 지나가서 엄청 허탈하더라고요. 차라리 다리 쪽 명당 선점에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