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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가을에 처음으로 베를린 여행을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힙한 분위기와 역사를 동시에 느끼고 싶어서 3박 4일로 일정을 짜봤는데, 동선이 괜찮은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에는 오후에 도착해서 브란덴부르크 문이랑 국회의사당 전망대(예약 완료) 보고 주변 산책할 예정이고요. 2일차는 박물관 섬이랑 베를린 장벽 기록보존소, 3일차는 크로이츠베르크 지역이랑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둘러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체크포인트 찰리 갔다가 기념품 쇼핑하고 공항으로 가려고 해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깊게 보기보다는 가볍게 둘러보는 걸 선호하는데 이 정도면 너무 빡빡하지는 않겠죠? 혹시 중간에 꼭 가볼 만한 카페나 맛집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일차 크로이츠베르크랑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묶어서 가기 딱 좋습니다. 근처에 예쁜 카페들도 정말 많아요.
대학생이시면 베를린 특유의 힙한 분위기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일정 동선도 아주 깔끔하고 무리 없어 보입니다.
크로이츠베르크 가실 때 'Mustafa's Gemüse Kebap' 꼭 드셔보세요. 웨이팅은 좀 길지만 인생 케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 섬 가볍게 보실 거면 굳이 뮤지엄 패스 사지 마시고 보고 싶은 곳 한두 군데만 골라 가시는 걸 추천해요.
국회의사당 전망대 예약 성공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해 질 무렵에 가시면 베를린 전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