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가는 ICE 열차 안인데, 예정 시간보다 벌써 1시간 20분째 지연 중입니다. 독일은 기차 강국이라 정시 출발, 정시 도착 철저할 줄 알았는데 완전 환상이 깨졌어요. 안내 방송은 온통 독일어로만 나와서 무슨 상황인지 눈치껏 주변 사람들 표정 보고 파악해야 합니다. 역무원한테 물어보니 선로 장애 때문이라는데, 다른 승객들은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는 듯 아주 평온하게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하더라고요. 저만 혼자 발 동동 구르고 있었네요. 독일에서 기차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일정 짜실 때 무조건 환승 시간 넉넉하게 잡으세요. 20~30분 환승 대기는 그냥 기차 못 탄다고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연착 보상 신청하는 방법이나 미리 알아둬야겠어요.
연착 보상 DB 앱에서 생각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꼭 챙기세요!
방송 나올 때 구글 번역기 실시간 음성 번역 켜두시면 조금이나마 도움 됩니다. 힘내세요!
진짜 연착 안 되는 날이 운 좋은 날인 수준이에요. 1시간 20분이면 양호한 편이라는 게 유머입니다.
저도 프랑크푸르트 구간에서 지연 엄청 겪었어요. 선로 노후화가 심각하다고 하더라고요.
독일 여행할 때 DB 앱은 필수입니다. 앱으로 실시간 지연 정보 확인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악명 높은 DB를 드디어 경험하셨군요.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DB 연착 진짜 악명 높죠. 저도 지난달에 2시간 지연돼서 연결편 놓치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독일 기차 정시율은 이미 옛날 이야기예요. 요즘은 거의 기본 옵션이라고 생각하셔야 마음 편합니다.
연착 보상 신청 꼭 하세요! 1시간 이상이면 25%, 2시간 이상이면 50% 환불해 줍니다.
안내 방송 독일어로만 나오는 거 진짜 공감해요. 저도 눈치껏 사람들 내릴 때 같이 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현지인들이 평온한 게 더 신기하죠. 그만큼 일상이라는 뜻이라 참 씁쓸하네요.
환승 시간 1시간도 불안해요. 저는 무조건 2시간 이상 여유 두고 예약합니다.
독일 철도가 옛날의 그 독일이 아니더라고요. 유레일패스 쓸 때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