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주에 처음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들어갑니다. 출장 겸 하루 자유시간이 생겨서 맛있는 학센이랑 현지 소시지를 꼭 먹어보고 싶은데요. 검색해보니까 뢰머광장 근처에 음식점들이 많다고 하던데, 너무 관광객 대상이라 맛이 덜할까봐 걱정되네요. 혹시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찐 맛집이나, 회원님들이 직접 가보시고 만족하셨던 곳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혹시 독일 맥주 중에서 학센이랑 특히 잘 어울리는 종류가 있다면 같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먹는 거라 양이 너무 많을까 봐 걱정이긴 하지만 다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Schreiber-Heyne'도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소시지 플레이트 구성이 아주 알찹니다.
혼자 드시기엔 양이 좀 많을 수 있으니, 남은 건 포장(Mitnehmen) 요청하시면 친절하게 싸줍니다.
뢰머광장 근처 'Zum Paulaner' 무난하고 맛있어요! 학센 겉바속촉 제대로입니다.
혼자 여행하시면 동행 구해서 여러 메뉴 시켜 나눠 드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Adolf Wagner' 추천해 드립니다. 학센도 맛있고 프랑크푸르트 특산품인 아펠바인(사과와인)도 꼭 드셔보세요.
학센에는 역시 쌉싸름한 필스너 맥주나 부드러운 밀맥주(바이스비어)가 찰떡궁합이에요.
뢰머광장 쪽 'Römer Bembel'도 관광지 치고는 맛이 꽤 훌륭해서 갈 만합니다.
독일은 역시 소시지죠! 커리부스트(Currywurst) 파는 길거리 노점상 아무 곳이나 가도 기본 이상은 합니다.
슈바인학센은 조리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자리에 앉자마자 맥주랑 같이 주문하시는 걸 추천해요.
'Klosterhof'라는 곳 학센 정말 맛있어요. 분위기도 고즈넉하고 현지 느낌 물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