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이번에 스위스 가는 길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6시간 정도 대기 시간이 생겨서 잠깐 시내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시간이 애매할까 봐 걱정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완전 가능합니다! S-Bahn을 타면 공항역에서 중앙역(Hauptbahnhof)까지 15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중앙역에서 내려서 유로타워(Eurotower) 보고, 뢰머광장(Römerberg)까지 걸어갔는데 도보로 15~20분 정도 걸렸습니다. 마인강변 산책하면서 괴테하우스도 밖에서 살짝 구경하고 나니까 딱 2시간 반 정도 시내를 둘러볼 수 있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학센이랑 맥주 한 잔 하니까 시간이 정말 딱 맞았습니다. 짐이 많으시다면 공항 내 수하물 보관소(Left Luggage)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입출국 심사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보딩 타임 최소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다시 도착할 수 있게 일정 짜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유로타워랑 뢰머광장 코스 딱 좋네요, 짐 보관 팁도 유용합니다.
6시간이면 애매할 줄 알았는데 시내까지 15분밖에 안 걸리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달에 프랑크푸르트 경유하는데 이 코스대로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학센에 맥주까지 드시고 오셨다니 완벽한 레이오버였네요!
공항 입출국 심사 줄이 복불복이라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도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