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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축제 열기가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모인 것 같았습니다. 텐트 예약은 못 하고 그냥 갔는데, 다행히 낮 시간대에는 야외 테이블이나 빈자리에 껴서 앉을 수 있었어요. 1리터짜리 마스(Maß) 맥주를 들고 다 같이 노래 부르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신났습니다. 안주로 먹은 프레첼이랑 소시지도 정말 맛있었어요. 다만 가격이 매년 오른다더니 정말 비싸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인생에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축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