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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일정 중에 하루 시간을 내서 하이델베르크에 다녀왔습니다. 기차로 1시간 정도 걸려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 좋은 코스더라고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하이델베르크 성에 먼저 올라갔습니다.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붉은 지붕의 구시가지 풍경은 정말 예술이었어요. 성 내부의 거대한 와인 오크통도 구경하고, 내려와서 올드 브릿지(카를 테오도르 다리)를 건너 철학자의 길까지 걸었습니다. 철학자의 길은 오르막길이라 조금 힘들긴 했지만, 위에서 바라보는 하이델베르크 성성과 강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서 힘든 게 싹 날아갔어요. 당일치기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