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올해 드디어 제 버킷리스트였던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미리 못 해서 걱정을 엄청 많이 했는데, 평일 낮에 가니까 예약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더라고요. 오전 11시쯤 축제장에 도착해서 큰 텐트들을 돌아다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꽤 보였습니다. 합석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현지인분들이 아주 흔쾌히 자리를 내어주셨어요. 같이 맥주 마시면서 노래 부르고 금방 친해졌습니다. 메인 시간대인 저녁이나 주말에는 무조건 예약이 필수겠지만, 저처럼 일정이 애매하신 분들은 평일 낮 시간을 노려보세요! 1리터짜리 맥주가 생각보다 엄청 크고 도수도 높으니 양 조절 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