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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차 정시율 악명 높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제가 직접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가는 ICE를 탔는데, 출발부터 30분 지연되더니 중간에 선로 문제라고 선 채로 1시간을 더 대기하더라고요.\n\n결국 목적지에 예정 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게 도착했습니다. 다음 기차 환승 예약해 두신 분들은 진짜 낭패 보실 것 같아요. 심지어 플랫폼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도 허다해서 전광판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n\n독일 여행하면서 기차 이동 계획 있으신 분들은 환승 시간을 최소 40분에서 1시간 이상으로 넉넉하게 잡으시는 걸 강력히 권장합니다. 안 그러면 기차 놓치고 멘붕 오기 십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