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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4주 차에 남편과 함께 태교여행으로 괌에 다녀왔습니다. 비행시간도 4시간 남짓이라 크게 무리 없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도 가까워서 정말 편하게 쉬다 왔어요. 숙소는 두짓타니로 잡았는데 투몬비치 뷰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날씨가 수시로 바뀌긴 했지만 스콜성 비라 금방 그쳐서 일정에 큰 지장은 없었어요. 주로 오전에는 호텔 수영장과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오후에는 쇼핑몰 구경을 다녔습니다. 태교여행 가시는 분들은 무리한 일정보다는 휴식 위주로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괌 물가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서 외식 비용이 꽤 들더라고요. 그래도 아름다운 석양을 보며 남편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눈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태교여행 고민 중이시라면 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