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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고 비싸다는 평이 많아서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제 입맛에 맞았던 곳과 아쉬웠던 곳 솔직하게 남겨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n\n먼저 비치인쉬림프는 감바스랑 코코넛 쉬림프 먹었는데 맛은 있었습니다. 다만 가격 대비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이었고, 대기가 길어서 기다려서 먹을 정도인가 싶긴 했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실패 없는 맛이에요.\n\n프로아는 트리오 바베큐 메뉴를 먹었는데 갈비 양념 맛이라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았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밥이랑 같이 나와서 든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롱혼스테이크는 고기 굽기도 적당하고 사이드로 나온 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괌 음식답게 전체적으로 간이 조금 센 편이라 주문하실 때 덜 짜게 해달라고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