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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괌 여행에서 새로 지어진 츠바키 타워 호텔에 3박 동안 머물렀습니다. 다녀오면서 느낀 솔직한 장단점을 정리해 볼게요. 먼저 장점은 객실이 정말 넓고 깨끗하다는 점입니다. 모든 객실이 오션뷰라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투몬 베이 전망이 예술이에요. 침구류도 아주 편안해서 꿀잠 잤습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에 열리는 분수쇼를 발코니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큰 메리트였습니다. 조식 뷔페 퀄리티도 괌에 있는 호텔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단점은 호텔 바로 앞에 비치가 없다는 점입니다. 바다로 나가려면 옆에 있는 닛코 호텔 비치까지 걸어가야 하거나 셔틀을 타야 해서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그리고 신축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다른 호텔들에 비해 확실히 비싼 편입니다. 수영장이 생각보다 작긴 하지만 닛코 호텔 수영장도 무료로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호캉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