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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투어 신청하려다가 저희 가족만의 템포로 움직이고 싶어서 렌트카로 남부 투어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코스 공유해 드려요! 사랑의 절벽, 에메랄드 밸리, 세티만 전망대, 솔레다드 요새, 이나라한 자연풀장 코스로 돌았습니다. 아침 9시에 출발해서 쉬엄쉬엄 사진 찍고 점심 먹고 하니 오후 4시쯤 호텔로 복귀했네요. 특히 에메랄드 밸리는 물 색깔이 정말 보석 같아서 인생샷 건지기 너무 좋습니다. 길도 단순해서 구글맵만 켜고 가도 전혀 어렵지 않으니 렌트해서 자유롭게 다녀오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