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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4주차에 남편과 함께 괌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시간도 4시간 남짓이라 임산부가 타기에 크게 무리가 없었고,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서 태교 여행지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n\n호텔은 츠바키 타워에서 묵었는데, 신축이라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서비스가 훌륭했습니다. 특히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뷰가 환상적이었어요. 조식도 가짓수가 많고 맛있어서 매일 아침 든든하게 먹었습니다.\n\n임산부 필수 준비물로는 압박 스타킹과 넉넉한 사이즈의 원피스, 그리고 덧신을 추천합니다. 쇼핑몰이나 공항에서 걷는 일이 많아서 발이 금방 붓더라고요. 그리고 태아 보험 서류나 영문 진단서도 만약을 대비해 챙겨갔는데 다행히 쓸 일은 없었습니다. 태교여행 준비하시는 예비맘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