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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괌 남부투어 자유여행으로 직접 운전해서 다녀왔습니다! 남부투어는 보통 패키지나 택시 투어로도 많이 가시던데, 저희는 일정에 얽매이기 싫어서 하루 동안 렌트카를 빌려서 다녀왔어요.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코스는 피쉬아이 마린파크 - 에메랄드 밸리 - 세티만 전망대 - 솔레다드 요새 - 메리조 포구 순서로 돌았습니다. 에메랄드 밸리는 물빛이 정말 신비롭고 예뻤는데, 사진 찍을 때 발밑이 미끄러우니 꼭 조심하셔야 해요. 메리조 포구는 인생샷 건지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남부 쪽으로 내려갈수록 마땅히 밥 먹을 곳이나 편의점이 없더라고요. 출발하시기 전에 투몬 시내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수를 미리 사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가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리고 괌은 제한 속도가 생각보다 낮으니 과속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