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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의 성지라는 괌으로 3박 4일 짧게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이었어요! 왜 다들 태교여행으로 괌을 가는지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n\n가장 큰 장점은 비행시간이 4시간 남짓으로 비교적 짧고,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거리가 차로 10~15분 내외라 임산부 몸에 무리가 전혀 안 간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유아용품 쇼핑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마이크로네시아몰이랑 타미에서 아기 옷 엄청 쟁여왔습니다.\n\n단점이라면 역시나 살인적인 괌 물가와 생각보다 먹을 만한 맛집이 별로 없다는 점이에요. 대부분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 많아서 임당 관리하시는 분들은 메뉴 선택할 때 조금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