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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공항에 도착해서 빠하르간지(빠간)로 들어오는 순간부터가 인도 여행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워낙 사기꾼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저도 잔뜩 긴장하고 갔는데, 몇 가지만 조심하면 크게 문제없더라고요.\n\n첫째, 타지마할이나 기차역이 문을 닫았다는 말은 99% 거짓말입니다. 정부 관광청이라며 이상한 여행사로 데려가려는 릭샤꾼들이 있는데 무조건 무시하세요. 둘째, 길거리에서 친근하게 말을 걸며 손을 잡거나 이마에 뭘 바르려고 하는 사람들은 피하셔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돈 달라고 요구하거든요.\n\n셋째, 오토릭샤 탈 때는 무조건 앱(올라 또는 우버)으로 가격 확인하고 타거나, 타기 전에 가격을 확실하게 흥정하고 타세요. 목적지에 도착해서 딴소리하는 경우가 많으니 출발 전에 다시 한번 확답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만 너무 안 하면 빠간 특유의 혼돈 속의 활기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처음 빠간 딱 도착했을 때 그 정신없음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올라/우버 활용이 진짜 꿀팁입니다.
기차역 폐쇄됐다는 사기는 진짜 고전인데 아직도 엄청 쓰나 보네요. 다들 조심해야 합니다!
친근하게 다가와서 이마에 틸라크 발라주고 돈 뜯는 수법 진짜 조심해야 해요. 저도 당할 뻔했습니다.
인도 여행 가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정석 같은 팁이네요. 캡처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