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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에 첫 발을 내딛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가는 빠하르간지, 일명 빠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저렴한 숙소가 많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지만, 그만큼 낙후되고 치안이 불안한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 방문하신다면 밤늦게 도착하는 일정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n\n숙소를 고르실 때는 무조건 가격만 보지 마시고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따뜻한 물이 제대로 나오는지, 에어컨 작동은 잘 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창문이 제대로 닫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빠간 소음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이중창이 아니면 밤새 경적 소리에 잠을 설칠 수 있습니다.\n\n또한, 예약한 숙소로 가는 길에 현지인들이 '그 호텔 문 닫았다', '거기 사기꾼이다'라며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절대 믿지 마시고 구글 맵을 켜고 직접 찾아가시거나 숙소에 미리 픽업 서비스를 요청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호텔 문 닫았다는 사기 수법은 아직도 여전하군요. 다들 조심해야 합니다.
진짜 밤에 도착하면 무서워요. 픽업 서비스 신청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경적 소리 진짜 대박이죠. 귀마개는 인도 여행 필수품인 것 같아요.
첫 인도 여행 때 빠간에서 사기당할 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