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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의 상징인 타지마할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조건 오픈 시간(일출 시간)에 맞춰서 첫 타자로 입장하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낮이 되면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어지고, 엄청난 더위 때문에 제대로 구경하기가 힘들거든요. 저는 아침 5시 반에 줄을 서서 6시 조금 넘어 입장했는데, 확실히 사람이 적어서 타지마할을 배경으로 독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흰 대리석이 아침 햇살을 받아 핑크빛에서 하얀색으로 변하는 과정은 정말 경이로웠어요. 다만 겨울철(11월~2월) 아침에는 안개가 심하게 끼는 날이 많아서 타지마할이 아예 안 보일 수도 있으니 날씨 예보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보안 검색이 생각보다 아주 철저합니다. 큰 가방이나 음식물, 담배, 라이터, 삼각대 등은 반입이 절대 불가능하니 숙소에 두고 가시거나 매표소 옆 보관소에 맡기셔야 해요. 가벼운 소지품만 들고 가셔야 빠른 입장이 가능합니다.
겨울에 안개 끼면 진짜 코앞에서도 안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날씨 운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타지마할 일출 때 대리석 색 변하는 거 진짜 예술이죠! 저도 아침 일찍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삼각대 반입 안 되는 줄 모르고 갔다가 낭패 볼 뻔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픈런 필수군요! 가방 가볍게 해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