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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배낭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악명 높은 인도 열차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가장 무난하다는 3AC(3등석 에어컨 침대칸)를 이용해 델리에서 바라나시까지 이동했는데요.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쾌적하고 안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3AC는 한 칸에 양옆으로 3단 침대가 마주 보고 있고, 통로 쪽에 2단 침대가 있는 구조입니다. 에어컨이 아주 빵빵하게 나와서 밤에는 추울 정도이니 긴 소매 옷이나 개인 담요를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베개와 시트, 담요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데 위생에 예민하신 분들은 일회용 침구 시트를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기차표 예매는 IRCTC 공식 앱이나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는데, 성수기에는 몇 주 전부터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루트가 정해졌다면 최대한 빨리 예매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연착은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일정을 여유롭게 잡으세요. 제가 탄 기차도 예정보다 3시간 늦게 도착했답니다.
인도 기차는 연착이 기본이라더니 진짜 3시간은 애교 수준이군요. 마음을 비우고 타야겠어요.
3AC 에어컨 진짜 춥다던데 얇은 패딩이라도 챙겨야 할까요? 꿀팁 감사합니다!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저도 3AC 이용했었는데 생각보다 쾌적해서 놀랐어요. 개인 침구 시트는 진짜 필수입니다.
IRCTC 가입하는 것부터 일이었는데, 예매는 무조건 미리미리 해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