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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생각하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인도의 이미지에 지치셨다면 남인도를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이번에 케랄라 주의 코치와 알레피를 다녀왔는데 북인도와는 정말 분위기가 180도 다르네요.\n\n사람들도 훨씬 친절하고 호객 행위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정말 여유롭게 여행했습니다. 특히 알레피에서 하우스보트를 타고 수로를 유람하는 '백워터 투어'는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습니다. 푸른 야자수 사이를 유유히 지나가며 먹는 남인도식 카레는 천상의 맛이었어요.\n\n치안도 북인도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도 여행이 처음이시거나 여자 혼자 여행하신다면 남인도 코스도 진지하게 고려해 보세요!
남인도는 확실히 북인도랑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 보네요. 저도 다음 인도 여행은 남쪽으로 가봐야겠어요.
하우스보트 투어 사진으로만 봤는데 진짜 신선놀음이 따로 없겠네요. 글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