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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저렴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죠! 처음에는 배탈이 날까 봐 조심스러웠지만, 하나둘 맛보다 보니 나중에는 길거리 간식만 찾아다니게 되더라구요. 제가 먹어본 것 중 베스트와 워스트를 뽑아봤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건 역시 '라씨(Lassi)'였습니다. 특히 바라나시의 블루라씨나 시원한 수제 요거트 라씨는 매일 마셨어요. 그리고 '사모사'도 갓 튀겨낸 걸 먹으면 정말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반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빠니뿌리'는 독특한 향신료 물을 넣어 먹는데 저는 한 입 먹고 포기했습니다. 길거리 음식을 드실 때 주의할 점은 손님이 많아서 회전율이 빠른 곳을 선택해야 신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은 반드시 미개봉 생수를 사서 드시고, 얼음이 들어간 음료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아쉽더라도 길거리 음식은 조금 자제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빠니뿌리는 진짜 호불호 엄청 갈리더라고요! 저는 의외로 새콤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바라나시 블루라씨는 진짜 인생 라씨입니다. 매일 두 잔씩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길거리 음식 먹을 때 회전율 빠른 곳 가라는 팁 정말 유용하네요. 물은 꼭 생수 사서 마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