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의 첫 관문인 뉴델리 빠하르간지. 악명 높은 소음과 혼잡함 속에서 그나마 쉴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아 헤맸습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메인 스트리트에서 살짝 안쪽 골목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장단점이 확실했습니다. 장점은 하루에 1200루피(약 2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했고, 뜨거운 물이 나름 잘 나왔다는 점입니다. 에어컨도 빵빵해서 낮의 더위를 피하기 좋았습니다. 주변에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들도 도보 거리에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단점은 골목 안쪽이라 밤늦게 다닐 때는 조금 으슥하고 무서웠다는 점, 그리고 방음이 전혀 안 돼서 새벽에도 밖에서 빵빵거리는 경적 소리가 다 들렸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 필수입니다. 위생 상태도 완벽하진 않으니 너무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딱 가격만큼 하는 곳이었어요.
하루 2만원에 에어컨이랑 온수 잘 나오면 빠하르간지 치고 대박이네요! 위치가 조금 아쉽지만 가성비는 최고인 듯합니다.
빠하르간지는 정말 새벽에도 경적 소리가 끊이지 않죠. 귀마개는 인도 여행 필수품인 것 같아요.
밤에 골목길 다닐 때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혼자 여행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인도 숙소는 진짜 위생 기대치를 내려놓고 가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소음 민감하신 분들은 빠하르간지 말고 다른 지역에 숙소 잡는 게 나을 수도 있겠어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빠하르간지는 정말 새벽에도 경적 소리가 끊이지 않죠. 귀마개는 인도 여행 필수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