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생각하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인도의 이미지에 지치셨다면 남인도 여행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는 델리와 아그라를 거쳐 남부의 고아(Goa)와 케랄라(Kerala) 지역을 여행했는데, 정말 같은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고아는 과거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서 유럽풍의 성당들과 아름다운 해변이 가득합니다. 힌두교 문화와 가톨릭 문화가 섞여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죠. 밤에는 해변가에서 열리는 파티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무척 여유롭습니다. 케랄라는 '신의 땅'이라는 별명답게 울창한 야자수와 수로(Backwaters)가 매력적입니다. 하우스보트를 타고 수로를 유람하며 먹는 현지식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남인도 사람들은 북인도에 비해 훨씬 친절하고 호객행위도 덜해서 심적으로 아주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케랄라 수로를 실제로 보면 정말 웅장할 것 같습니다.
남인도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이 글 보니까 당장 티켓 끊고 싶어지네요.
시끄러운 인도에 지친 분들에게 최고의 힐링 여행지가 될 것 같네요.
인도에 이런 평화로운 곳이 있다니 정말 색다른 매력이네요.
호객행위가 덜하다는 점이 여행자 입장에서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남인도 갈 때 보통 며칠 정도 일정으로 잡는 게 좋을까요?
인도 여행 난이도가 높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남부는 초보자도 갈 만할까요?
남인도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고아에서 먹는 해산물 요리라니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케랄라 하우스보트 여행은 제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예요.
고아 해변에서 밤바다 보며 맥주 한잔하면 천국이 따로 없겠어요.
북인도 여행할 때 호객 행위 때문에 너무 진 빠졌는데 남인도는 덜하다니 솔깃하네요.
하우스보트 유람하면서 먹는 현지식 맛은 어땠나요?
포르투갈 풍 성당들이 있는 고아의 풍경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다음 인도 여행은 무조건 남부 코스로 짜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북인도만 가봤는데 남인도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