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의 상징인 갠지스강에서 일출이나 일몰 보트를 타는 건 필수 코스죠. 하지만 그만큼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사기와 호객 행위가 극성을 부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어제 보트를 탔는데,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은 점들을 적어봅니다. 가장 흔한 수법은 처음에는 아주 저렴한 가격을 부르고, 배가 강 한가운데로 가면 인당 가격이라거나 시간당 가격이었다며 말을 바꾸는 것입니다. 배에 타기 전에 반드시 '총 요금'인지, '몇 명이 타는지', '몇 시간 동안 타는지' 정확히 확인하고 확실한 답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강 위에서 소원을 빌며 띄우는 꽃등(디야)을 강제로 쥐여주고 나중에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중하게 거절하시거나,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미리 가격을 흥정하고 받으세요. 바라나시의 분위기는 정말 신비롭고 좋지만, 이런 상술에 마음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당했던 수법이라 소름 돋네요. 배 위에서 말 바꿀 때 진짜 황당했습니다.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역시 인도는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되는 곳이군요.
혹시 보트 탈 때 적당한 흥정 가격은 얼마 정도인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바라나시 가는데 정말 유용하겠어요.
타기 전에 탑승 인원과 가격을 종이에 적어서 확인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라나시는 정말 매력적인데 이런 사기꾼들 때문에 기분 잡칠 때가 많아요.
맞아요, 무조건 녹음하거나 확답받고 타야 합니다. 안 그러면 중간에 배 안 돌려줘요.
디야 파는 아이들도 불쌍해서 사줬다가 나중에 엄청 떼써서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