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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티본스테이크(Bistecca alla Fiorentina)잖아요? 저도 이번 피렌체 일정 중에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라 유명한 맛집 두 곳을 모두 다녀왔습니다. 우선 '자자(Zaza)'는 한국인들에게 워낙 유명한 곳이라 향신료나 소스가 한국인 입맛에 아주 잘 맞았습니다. 트러플 파스타도 함께 시켰는데 스테이크와의 조화가 정말 훌륭했어요. 실내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활기찬 느낌이었습니다. 반면 '달오스테(Dall'Oste)'는 고기 본연의 맛에 집중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고기 굽기나 육즙의 상태가 정말 예술이었고, 조금 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예약 팁을 드리자면 두 곳 모두 식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엄청나기 때문에 최소 일주일 전에는 구글 맵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오스테가 고기 질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자자에서 파는 트러플 파스타는 아직도 생각나네요. 스테이크랑 찰떡궁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