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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 여행의 중심지, 밀라노에 다녀왔습니다. 밀라노 하면 역시 두오모(대성당)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내부 관람도 멋지지만, 개인적으로는 루프탑(지붕)에 올라가서 밀라노 시내를 내려다보는 뷰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루프탑 입장권은 크게 계단 이용권과 엘리베이터 이용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가격 차이가 조금 나지만 무조건 엘리베이터 이용권을 추천합니다. 계단이 생각보다 좁고 가팔라서 올라가다가 체력을 다 소진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하게 올라가서 멋진 조각상들과 고딕 양식의 첨탑들을 가까이서 감상하는 편이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소 일주일 전에는 미리 예매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현장 발권 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길어서 귀중한 여행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해 질 무렵 일몰 시간에 맞춰 가시면 더욱 낭만적인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엘리베이터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질 체력이라 계단으로 갔으면 루프탑 보기도 전에 쓰러질 뻔했네요.
밀라노 두오모 루프탑에서 보는 일몰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이었어요. 꼭 시간 맞춰 가세요!
현장 발권 줄 진짜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고요. 미리 예약 안 하고 갔다가 그냥 겉에서만 보고 왔습니다.
고딕 양식 조각상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밀라노 가면 루프탑은 필수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