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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게 바로 티본 스테이크였는데요. 유명한 가죽시장 근처 맛집들은 웨이팅도 너무 길고 가격도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구글 맵 뒤져가며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고기 굽기도 딱 좋았고,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어요. 하우스 와인 한 잔 곁들이니까 여행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두 명이서 배 터지게 먹고 70유로 정도 나왔으니 가성비도 훌륭한 편인 것 같아요. 식당 이름은 Trattoria dall'Oste는 너무 유명해서 패스하고, 제가 간 곳은 Trattoria Mario 근처의 작은 골목 식당이었는데 정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피렌체 가시는 분들 꼭 골목 맛집 찾아보세요!
와 둘이서 70유로에 티본 스테이크라니 가성비 정말 최고네요! 식당 이름 혹시 초성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역시 이탈리아는 골목 구석구석에 숨은 찐 맛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