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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베네치아 2박 일정이 있어 숙소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본섬 안쪽에 있는 아기자기한 호텔에 묵고 싶은데, 베네치아는 다리가 전부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기가 지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산타루치아 역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게 정신 건강에 나을지, 아니면 조금 고생하더라도 리알토 다리나 산마르코 광장 근처로 잡는 게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28인치 캐리어라 무게가 제법 나가거든요. 수상버스(바포레토)를 타면 숙소 근처 선착장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지, 아니면 선착장에서 내려서도 계단 지옥을 맛보아야 하는지 다녀오신 분들의 생생한 후기가 궁금합니다.
베네치아 계단 진짜 많아서 28인치 캐리어면 역 근처 숙소 강력 추천합니다.
바포레토 내려서도 다리 하나 건너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숙소 위치 잘 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