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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하면 다들 자자나 달오스테 많이 가시잖아요. 저도 처음엔 거길 가려다가 현지 구글 평점이 너무 좋고 이탈리아 현지인들만 가득한 숨은 맛집을 발견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죽시장 근처 골목에 있는 작은 식당인데, 진짜 인생 스테이크를 맛보고 왔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굽기에, 고기 본연의 육즙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하우스 와인 한 잔 곁들이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가격도 유명 맛집들에 비해 훨씬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 가시는 분들은 흔한 곳 말고 이런 로컬 식당도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위치나 가게 이름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