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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숙소를 잡고 하루 비워서 교토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한큐 전철 타고 교토 가와라마치역에 내릴 예정이고요. 코스는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니넨자카/산넨자카 -> 점심 식사 -> 긴카쿠지(은각사) -> 철학의 길 -> 가와라마치역 복귀 후 저녁] 이렇게 잡았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꽤 걸린다고 들었는데 하루 만에 다 돌기에 동선이 무리가 없을지 봐주세요! 혹시 중간에 아라시야마를 넣는 건 무리겠죠?
현재 계획하신 청수사, 은각사, 철학의 길 코스는 하루 일정으로 아주 깔끔하고 적당한 동선입니다.
아라시야마는 교토 서쪽 끝에 있어서 동선이 완전히 반대 방향이라 하루 만에 같이 가시는 건 절대 무리입니다.
청수사 주변은 오전 10시만 되어도 인파가 엄청나니, 아침 일찍 서둘러서 첫 코스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토 시내버스가 생각보다 자주 오지만 주말에는 도로 정체가 심할 수 있으니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