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오사카 3박 4일 여행을 가는데 일정을 짜다 보니 주유패스 선택이 고민되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너무 무리하게 돌아다니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주요 일정으로는 우메다 공중정원, 햅파이브 관람차, 오사카성 고자부네 놀잇배, 그리고 도톤보리 크루즈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이 정도 일정이면 굳이 2일권 안 사고 1일권만 사서 하루에 몰아서 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여유롭게 2일권 사서 이틀 동안 나눠 다니는 게 편할지 모르겠네요. 오사카 지하철 노선이 워낙 복잡하다는데 부모님 걸음걸이 고려하면 지하철 탑승 횟수 자체가 많지 않을 것 같기도 해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동반 여행이면 지하철 환승하는 것도 일이라 차라리 1일권 하시고 이동할 때는 택시를 타시는 게 낫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갈 때는 패스권 본전 뽑으려고 무리하다가 지치기 쉽습니다. 마음 편하게 1일권만 하셔도 충분해요.
언급하신 관광지들을 하루에 몰아서 가기에는 부모님 체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이틀로 나누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지하철 계단 오르내리는 걸 가장 힘들어하셨어요. 패스권에 얽매이지 말고 필요할 땐 택시 타는 게 효도입니다.
오사카성은 역에서 내려서 성까지 걸어 들어가는 거리가 꽤 되니 부모님 체력 안배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가시려는 곳들이 딱 주유패스 무료 혜택지들이라 2일권 사셔서 천천히 이틀 동안 나눠 둘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메다 쪽과 오사카성, 도톤보리는 거리가 제법 있으니 부모님 걸음걸이를 고려하면 이틀로 나누는 게 안전해요.
공중정원과 도톤보리 크루즈는 둘 다 저녁 시간대 대기 줄이 길어서 하루에 다 가시면 많이 피곤하실 거예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 무조건 일정을 널널하게 잡는 게 좋습니다. 여유롭게 다니시려면 2일권 추천해요.
지하철 탑승 횟수가 많지 않다면 1일권만 사고, 남은 일정은 택시나 이코카 카드를 섞어 쓰는 게 훨씬 편해요.
2일권은 연속된 이틀 동안 써야 해서 은근히 일정에 쫓기게 되더라고요. 1일권으로 하루만 집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고자부네 놀잇배는 아침 일찍 가서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에 탈 수 있으니 동선 짜실 때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