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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 2박 3일 뚜벅이 여행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이랑 택시를 적절히 섞어 탔는데 생각보다 다닐 만하더라고요. 첫날에는 황리단길이랑 첨성대, 동궁과 월지를 묶어서 돌았습니다. 야경이 정말 예뻤어요. 둘째 날에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다녀왔습니다. 버스 배차 간격이 좀 길어서 고생하긴 했지만, 가을 단풍이랑 어우러진 절 풍경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근처 맛집에서 떡갈비 정식도 먹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대릉원 근처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다 기념품으로 경주빵을 사고 마무리했습니다. 뚜벅이로 가실 분들은 버스 시간표 미리 꼭 확인하시고, 웬만하면 카카오택시 잘 잡히니 적극 활용하세요.
동궁과 월지 야경은 진짜 인생 야경인 것 같아요. 밤에 가도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뚜벅이로 경주 여행 가려고 준비 중인데 코스가 정말 알차네요! 저장해 두고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