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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절벽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하얀 집들과 그 앞으로 펼쳐진 푸른 바다가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골목길 구석구석을 구경하다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통창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며 창밖으로 지나가는 배들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마을 아래쪽에 있는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는 코스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계단이 많고 가파른 구간이 있으니 무릎이 약하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영도는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흰여울마을 골목길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바다 전망 카페도 정말 예쁜 곳이 많더라고요.
사진으로만 봐도 속이 다 시원해지는 풍경이네요. 다음 달에 부산 가는데 영도는 꼭 코스에 넣어야겠어요.
계단이 생각보다 많아서 다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경치가 좋아서 걷다 보면 다 잊히더라고요.